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의 주인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야마다 아사에몬 요시히로]]''' * '''[[카와카미 렌조]]''' * '''아야메 부란도''' {{{-1 - 성우: [[쿠사오 타케시]](2019)}}} * '''모젠''' * '''하나부사 우젠''' 에도의 관리. 불사실험이 한창일 때, 감옥에 갇혀있는 시라에게 말을 걸며 처음 등장했다. 이후 만지가 탈옥하고 하바키가 물러나자 그 자리를 이어받았고 아노츠 카게히사에게 에도를 얌전히 떠난다면 일도류에 대한 토벌을 멈추겠다고 제안하였고 아노츠도 그를 받아들이는 듯했지만, 아노츠는 간부 3명과 함께 에도성을 습격하여 큰 소란을 일으켰는데 그 과정에서 인질로 잡혀 실컷 이용당했다. 일도류를 토벌하러 보낸 부하들도 시라에게 전멸당하고 그렇게 등장이 끝나나 했는데 마지막권에서 갑자기 부하인 어치단을 끌고 등장. 철포(총) 일제사격을 통해 아노츠 카게히사와 지근거리에 있던 하바키 카기무라를 공격했고, 그 둘을 감싼 소마 료와 오토노타치바나 마키에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일도류 사냥이라는 집념으로 돈을 펑펑 써가며 최고속도로 달려왔다는 듯. 마키에는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어치단을 전멸시키지만, 마지막 어치단 멤버가 자기 몸에 꽂힌 칼을 붙잡고 늘어지는 바람에 하나부사는 도망치고 만다. 그러나 마침 항구에 도착한 마가츠 타이토에게 붙잡혀 구속된 상태로 아노츠 카게히사와 마주하고, 마키에를 잃어 분노한 상태인 아노츠의 일격에 묶여있던 나무째로 양단되어 죽는다. 어째 영 찌질해서 사람이 못나보이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의외로 악인은 아니다. 인기 캐릭터인 마키에를 죽이긴 했지만 일도류는 역도의 무리니까 당연한 처사이고, 하바키의 자리를 차지하긴 했지만 딱히 본인이 뭔가 흉계를 꾸며 하바키를 몰아낸 것도 아니다. 하바키와 록키단의 활동을 방해한 것도, 하바키가 집요하게 일도류를 토벌하려고 하는 이유는 충의에서 나온 게 아니라 일종의 질투가 원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 싸우면 양쪽 다 피해가 클테니 얌전히 나가달라고 협상하는 걸 보나, 흉악살인귀인 시라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나, 에도의 평화를 바라는 마음은 진심이었던 듯. 게다가 작중 최강의 검사인 오토노타치바나 마키에가 무력으로는 최하위권인 우젠에게 사살당한 것은, 일도류가 꿈꾼 세상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를 간접적으로 나타내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